먹거리로 농사짓는 귀향 1년 차
작은 규모에 밭 올 처음으로 고추.참깨.들깨.서리태.팥.
그리고 도라지.더덕.부추.상추.
가지.오이.호박.쪽파.당귀.갖가지 일용할 양식 가꾸고 있으며 이미 수확이 끝난 참깨 심었던 곳 김장 배추.무.홍당무. 심으려고 삽으로 땅 파서 이랑 만들어 비닐 덮고 고랑 부직포 는 이미 사용 
했던것 재활용 하며 준비작업 
마무리 했네요.
관리기 있으면 아주 편리함 알면서도 관리기 준비하지 못한 탓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 마음에 담아두고 몸으로 때우고 있네요.

올해는 쨈나게 가을 먹거리를 수확 할수있는 기회를 준비합니다~^

정말 약 한번 딱 치고 집에서 원두커피 찌꺼기 모아서 뿌려주고 추비 적절히 해주니
주말농장에서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배추 무 대파 쪽파 아욱 양배추 당근 애호박 노각 가지 적갓 등 10평에서 품종은 열가지도 넘고 하는것 마다 다 잘되네요 시골 출신이라 학교다닐때 농사는 부모님들 하시는것 만봤지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부모님들의 근면함을 닮아 성심을 다하니 좋은결과가 있어 기쁜마음입니다 이번 추석에 오이 와 호박 시골 본가에 가지고 가서 차례상에 올렸는데 서울서 온 귀한거라고 식구들 한테 농담겸 칭찬받았습니다 농사는 정성과 관심인듯 합니다 그리고 오랜세월과 함께한 노하우 즉 경험 그런것 같아요

맛있겠네요
손수 키워서 신선하게 먹는게 제맛이지요

네~ 넘나 맛나요~!!! 힘들여 키워서 그런가봐요~^^

결구기 농작업

일상

달방구

수원농군

시골살이

조용길

서강훈

배추

우리먹거리.수박.고추.가지.상추움.토마토.오이.머위.파,호박작업해서밥상이 푸짐하네요.아욱에 올뱅이넣고 끓이니 꿀맛~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