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희자두 익어가는데  벌레들이가만두지 않네여. 농사 어렵네요 

도장성 가지 전정 시작 한지 20일넘게 하고 오늘오전에 끝내고 나니 복숭아 딸 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는 물 잠겼던 밭 빼고 상태가 좋음. 시세는 어떨지 기대도되고 걱정도 되고 
아무튼 더위와 이제껏 싸우며 견뎌냈던것 처럼 흔들리는 나무에 어느새 어른 주먹 만한 열매를 보고있으면 배가 부릅니다

밤마다 종아리 경련으로  심한  통증에  **피린 한알로 약간의 효능을  보았지만 나중엔 
효과를 보지못한  작년 7월초 지인이 보내온  카톡에서 답을 찾았답니다
내용// 천일염의 효능이었는데  국내에선 천일염이 냉대받는 이유와 효능을  보고  맘이 끌려서  물 3/2컵에 천일염(정제염  아님) 1g 정도를 녹여서 하루  2~3회  식사 후 마신 결과  지금까지 2회정도 통증이  가볍게 왔을 뿐이랍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겸험일 뿐입니다 그냥 밤잠을   잘 자고 있답니다   쥐나는고통 너무 심하죠?

수고가많으셔요.영천어디쯤계시는분있지모르겠지만저희사는곳에서멀지않으뚯하네요?.농사참힘들어요.건강챙기시고 조금이나마덜 힘들어씀합니다~~

올해는 날이 가물어서 추희가 안에서 스펀지 현상이 일어나 5년생 추희자두를 다 베어버리고 천일도3년생을 키울려고 준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