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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팽나무 3년차
·
2024-06-08T09:28:25Z
부직포 까는것에 지식이 없어서
고랑에만 깔았다가 실패했습니다
어제 최고기온 30도의 무더위속에서
고랑에 이미 깔려있는 부직포 위로
나무에서 나무까지 빈틈없이
다시 덮었습니다.
잡초라고 보기엔 아까울 정도로
꽃들이 남의 밭에 잘못 앉아
잡초가 되어 잘려나갈 때
많은 생각이 엉켜버렸습니다
밥이 밥그릇에 담겨져 있을 때와
얼굴에 붙어있을 때의 차이랄까요~
저처럼 실수하지 맙시다
엄청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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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
당근한개
친환경제배를 고집한다
·
2024-06-08T23:01:11Z
팽나무가 4ㅡ5년차는 되보이네요 판매를 하실때가 될것같습니다 아님 크게길러 점수로 판매할려고 하는가요 밭데기로 판매하는것이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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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팽나무 3년차
·
2024-06-08T23:08:46Z
우와~역시~^~^~
답변고수님이시네요
2년생 묘목을 사서
3년째 키우고 있어요
앞으로 무조건 5년은
품고 있을거예요.
물론 팔 계획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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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팽나무 3년차
·
2024-06-08T11:06:00Z
요즘 비가 안와서
땅이 어찌나 딱딱한지~
고정핀 박는데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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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
가인 5362
답변 고수
주말농부 10년차
·
2024-06-08T12:49:51Z
더운데 고생 하셨네요 오늘은 힘들었지만 힘들었던것만큼 앞으로 조금 편해질게 분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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