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반 탄이와 산에 더덕밭으로 출근 지난번 설치한 그물망이 모두 느슨하게 쳐져서 다시 당겨 매고 아래 단도 매칸 혹은 한칸건너마다 조여서 매줌 8시 형수가 와서 함께 12시반 까지,오후2시부터 5시반까지 풀뽑으며 그물망 보수작업. 나는 4시반에 중단함 농약 700리터 준비하여 2차방제. 부친이 한밤까지 줄을 당겨 주심. 오후5시부터 10시 10분 까지 살포. 약이 남을 듯 하여 중간 중간 공중에 살포했더니 약이 떨어져 맨꼭대기 마지막 한 줄을 못쳤음. 다4롬멜(역병) 바이킬 6아바멕킬(응애) 사1시스텐(녹병)
내려와 씻고 씨리얼+바나나+참외 먹고나니 11시10분이다 90세되신 부친께서도 맛있게 드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