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전남고흥어설픈농부
매실이 엄지손톱보다 커졌다. 남편은 약을 치겠다고 하는데 나는 또 말렸다. 지금껏 그랬듯 유기농을 부르짖지만 소출이 얼마 안되는걸 생각하면 은근 안타깝다. 올해도 남편을 이겨내리라!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