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서리태콩농사를 해보려고합니다.작년노란콩을 포트에키워 이른봄가뭄에 겨우겨우살아 한자루해서 거실에놨네요.적은양이지만흐믓합니다.
하지만 저콩을어떻게해야할지 고민만하고있습니다.
검은콩이면 밥에놔먹을텐데ᆢ
서리태농사 힘들다던데 농사법알려주세요.

서리태(귀족) 900평 밭에 순찰가보니 풀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경엽 제초제(단골)를 살포해야하는데
오락가락하는 비에 자꾸 일이 밀리네요.
할일은 차곡차곡 쌓여만가고
무심한 풀만 자라고 있네요.
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콩 도사님들께 여쭙니다. 
어제 찍은 서리태  파종한 사진이예요. 남편이 이렇게 자란 서리태 모종을 조만간 표시한 부분으로 잘라줘야 가지가 많이 뻗는다는데 이게 맞나요? 저는 본잎이 자라서 너무기특한데 꼭 쳐내야하는지 궁금해요. 

방금 울타리 주변만 처음으로 제초제 뿌려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네. 요즘 제초제는 친환경이라니깐 조금씩 하셔요.
저도 올해는 제초제와 친하게 지낼려구요.

네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매끼니 함께하고 있딥니다.

저와 다른종인것 같네요. 맛있어 보이네요

상추 잘 키웠네요 참 맛있겠네요 수고가 많아요....

밭에가면
풀하고
전쟁놀이 합니다

넓은곳은 잡초매트
깔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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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네

겨우네 추위를 이겨내고 자란 상추외 마늘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농부인 저로서 감당하기 힘든게 있습니다. 바로 하염없이 자라나는 저 풀이겠죠! 
제초제를 꺼려하시는 어머니 때문에 손수 풀을 매어야 할 판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