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충북괴산안윤정
대학찰옥수수 정식ㅡ연농1호 41판 약 5,200주.

처음으로 두줄 재배를 시작했다. 고랑이 더 좁게 되었어야하는데 생각보다 넓게 만들어졌다. 잘 만들면 한 줄은 더 심을 수 있을 듯 함.

어제 아빠가 조금 심으신 데는 재식거리가 조금 불규칙하다. 이랑도 좀 꿀렁거리는 데가 있다. 이게 작물 생리에 큰 영향을 주려나? 봐야겠다.

오전 9시부터 비가 오더니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남은 다 옥수수를 심었다.
오주언니가 2시간 정도 도와주워서 오늘 다 심을 수 있었다.

비가 흠뻑 와준 덕분에 따로 물은 주지 않았다. 다행이다.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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