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바바람 속에서도 잘 자라준 감자 씨알도 토실해서 25일경 작업할려고 합니다.

식후에 비닐하우스 큰동에 단한번버료 패화석 비료 시비해 놓고
돌아와 감자 씨눈 작업했다.
먼저 칼소독을 위해 물에 락스를
혼용해 두고 식칼도 숫돌에 갈아서
락스 물에 번갈아 가면서 바이러스병
예방에  최선을 다 했습니다.
작업한 감자씨눈  따뜻한 온돌방에
싹뛰우기 위해 군불때고 온도 알맞게
올려 놓았는데 무탈하게  촉 나오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저녁에 거제에서 온 동생 초대해서
오리훈제 요리에 야관문 술에 돌복숭아  발효액을 섞어서 반주 한 잔
하면서 오리기름에 고기랑 김치 섞어
비빔밥해서 시라국과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 입가심 커피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도 집사람이 감자씨눈  작업에 도와줘서 가뿐하게 끝냈 습니다.

비닐 하우스  이른 봄감자  심기작업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 비닐멀칭 보강 작업은 조금 남았지만 힘던 작업은 끝냈습니다.
갑자기 추운날씨에 작업 진행이  조금
지연 되있지만, 오늘로서 잔 일거리만
있을것 같습니다.
멀칭 위에 부직포를 씌울까  생각중인데 날씨 변동에 따라서
판단할려고 합니다.
감자 심는다고 허리가 좀 무리가
오는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거제에서 온 동생 내외가
비닐 씌우는데 도움을 받아서 조금
일찍 마무리 했습니다.

많이 심으셨네요.
저희는 나누어 먹으려고 4K 심었어요.

지난 토요일날 로타리작업하고 오늘 딸아이랑 남편이 도와줘서 일찍 끝내고 토란도 조금 심었어요.

자유게시판

박영석

허굴산농장

영숙

강춘원

감자

어제는 집 사람이랑 동네 동생3명 작업하고 오늘 혼자 작업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감자밭 900평 많이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