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사이야기는 마늘이 대세군요.
지난주에 보온비닐 벗기고 풀좀 뽑아줬습니다.
무탈하게 잘 자랐네요
비가 좀 내렸으면 했는데 너무 가물어서 오늘은 물좀 뿌려주려구요

((((산마늘재배 도전))))
작년가을 어느횐님으로  받은 산마늘 씨앗을 10월에 심었습니다.
절반은 노지에 멀칭해서 심고. 나머지는 트레이포트에 상토넣고 심었습니다.
겨울은 볕집과 비닐로 보온시켜 잘 지나가고 오늘 덮개를 벋겨내고 보니 포트쪽은 발아가 되고. 직파는 감감무소식이네요

귀농 초보자입니다.
11월에 홍산 마늘을 심었는데 3월초에 마늘 덮개를 벗기고
풀을 뽑아주고 퇴비거름을 준지가 2주
되었는데 지금쯤 골가지약(벌레약)과 영양제를 줄려고 합니다.
이번에 주면 얼마만에
또 주어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