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실험삼아 과수나무중 복숭아를 백도,황도 그리고  천도를 각각 1주씩 심어 첫수확을 보았네요.
수확량이 많지는 않지만 병충해도 없고 당도도 높고 맛이 너무 좋네요.
다량 나무를 심어 키울 자신감이 생기네요.

출석~~~
꼭 당첨되어  필요한곳에  보탬이 되었음 좋겠어요(  자동전지가위   ~~당도계~~~

감자를 캐낸 밭에 단호박을 정식해놓고 밭가에 심어놓은 찰옥수수가 잘 익어 선별해서 수확해보니 양이 제법 나옵니다.

마침 내일이 주말이라 망 작업해서 새벽시장에 나가
판매하려고 전량을 수확하고
너무 허기져서 집 앞 식당에가서 식사를 주문하고
맛 좀보라고 옥수수를 내어 놓으니 두접만 달라고해서
즉석에서 거래가 성사되어
집에서 손질하고 택배 작업까지 완료 후 월요일에 택배 보내려고 저장고에 킵 해놓았습니다.

다행히 내일 새벽시장에 나갈 수고로움이 사라졌네요.

남은건 가족과 지인들 몫으로
따로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