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배가 일찍 큰 관계로 농협 에서 지원 한 배추 모종을 텃밭에 9/11일 에서야 이식을 하였습니다 그런 관계로 김장 배추가 속 안을것 같지가 않았는데 매일매일 아침저녁 으로 배추 벌레와 씨름을 하여 커가는 것을 못느꼈는데 요즘들어 찬기운이 들면서 갑자기 크는것 같습니다 다행이 김장배추는 사지 않아 도 될것 같아 유기농 배추를 먹을수 있어 늦게라도 심은것을 잘했다 생각이 듬니다 세월 이 유수와 같다더니 벌써 옆집 의 메주콩잎이 다지고 아상한 콩대만이 남아있어 세월 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져 씁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