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장마 때문에 내사랑 토마토가 잘 익지 못하고 터지고.무르고. 군데군데 얼룩지고 고생이 많다.
또 비에 망가질까봐 덜 익은것 억지로 집에서 익혀 먹으려니 쫌 그렇다.
하여 맨날 갈아먹다 팜모닝 최순언니의 조언으로 토마토를 물 약간 넣고 소금 간하여 푹푹 삶았다.
채에 밭쳐 껍데기는 걸러 내고 병에 담아 식힌후 야쿠르트 한두개 넣어주니 너무나 맛있는 토마토 음료가 되었다.
삶으니 단맛이 더해져 토마토가 더욱더 맛있다.
보관도 좀더 오래 될것 같아 낭비 없이 잘먹을수 있겠다.
낼아침 토스트와 먹을려니 기대된다.

📢 11월 16일 (수) 지역 / 날씨 / 오늘 할 농작업 공유하기

(예시)
파주 / 10℃ 구름 있고 흐림 / 토양 소독 예정
부산 / 16℃ 쨍쨍~ / 토마토 수확 중입니다.
구례 / 11℃ 구름 조금 / 하우스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 오늘 무슨 작업을 해야할지 고민이라면
토마토를 키우는 농부님들의 댓글을 참고해보세요👀

일상

수확

저장•가공

최창남

고재국

원탑

토마토 농사도우미

토마토

송암리335-16,17 하우스 토마토 톤  수정후  줄기 집게작업 
용봉리119-2,3 하우스  점적호스  물 실험
들깨 벼기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