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부터 장맛비로 인해 고정하지 않은 옥수수가 다넘어져서 일요일 새벽부터 비맞아가면서 다세웠어요

감자를 캐낸 밭에 단호박을 정식해놓고 밭가에 심어놓은 찰옥수수가 잘 익어 선별해서 수확해보니 양이 제법 나옵니다.

마침 내일이 주말이라 망 작업해서 새벽시장에 나가
판매하려고 전량을 수확하고
너무 허기져서 집 앞 식당에가서 식사를 주문하고
맛 좀보라고 옥수수를 내어 놓으니 두접만 달라고해서
즉석에서 거래가 성사되어
집에서 손질하고 택배 작업까지 완료 후 월요일에 택배 보내려고 저장고에 킵 해놓았습니다.

다행히 내일 새벽시장에 나갈 수고로움이 사라졌네요.

남은건 가족과 지인들 몫으로
따로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잣송이 삼형제
잣송이가 넘 귀엽게 세송이가 떨어져 주웠어요

자유게시판

힐링촌가

황둔얼렁뚱땅체리농부

들깨19622

농산물에 진심구병안

옥수수

금일 작업은 밤 줍기밤 줍기 양은 60kg산 53-1번지
작일 출하 고구마 10키로 특 8.000원×6, 상14.000원×4
가격이 형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