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나눔 받았어요
♡♡♡~감사하고 고맙고~♡♡♡

팜모님
김중언님께서 손편지 봉투로
직접 일일이 
자필로 써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24년도에는
저희집에도 수퍼맨 호박이 탄생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봉지도착이 딱 6일만에 저에게로
약속대로 딱20개입
ㅎ

암꽃만 피고 숫꽃은 봉우리만 맺혀잊고 피지가 않네요.
날씨 영향인지 모르겠네요.
암꽃을 계속 따내기가 아깝습니다.
인공수정을 할까 고민입니다.

내일이라도 확 좀 피어주길 바래봅니다.

늙은호박 70개 따서 애지중지 닦아주고 보관했다가 공판장에 맡겼더니 통장에 들어온 돈이 꼴랑 47,027원.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