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가 썩는 현상은 주로 저장 중에 발생하는 무름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름병에 걸린 고구마는 금방 물컹하게 썩고 끈적끈적해지며, 알코올 발효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병든 고구마는 털과 같은 곰팡이가 많이 피어나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방제 방법은 없으나, 수확, 선별, 혹은 포장 시 상처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장할 때는 병든 고구마가 건전한 고구마에 섞이지 않게 잘 골라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zE1
고구마가 썩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고구마는 생물체로서 보존과 유지에 필요한 환경 조건이 무너지면 쉽게 상하거나 썩게 됩니다.
고구마가 썩는 주요 원인 - 높은 수분 함량: 고구마는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습한 환경에서는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제공합니다.
- 상처와 손상: 고구마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나 표면 손상은 미생물이 침투할 수 있는 경로가 되어, 썩는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 부적절한 보관 조건: 고구마는 적정 온도(10도에서 15도)와 습도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너무 따뜻하거나 추운 곳에 두면 썩기 쉬우며,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공기 순환 부족: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면 산소 부족으로 인해 썩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구마 주위의 공기를 원활히 환기시켜야 합니다.
보관 방법 - 적절한 장소 선택: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베란다나 서늘한 다락방이 적합합니다.
- 습도 조절: 고구마를 신문지나 비닐로 감싸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건조한 곳에 두면 수분이 증발하여 맛과 식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고구마가 썩는 이유는 주로 높은 수분 함량, 상처, 부적절한 보관 조건, 공기 순환 부족 등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보관 방법을 사용하면 고구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잘 보관하여 맛있게 즐기세요! ^^
재배 작물의 뿌리 등이 썩을 때는 토양에 수분이 너무 많은 상태에서 곰팡이 균과 같은 양이온성균 또는 바이러스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기에 이럴 때는 토양개량을 한번 해주셔야 하는데 이때, 팜모닝 농자재에서 이오나이트 테라칸을 토양시비 후 재배 중 약 2회 정도 엽변 시비도 병행해주시면 토양내 양이온균과 바이러스 생성이 억제되며 유익한 미생물 증식의 효과와 생산량과 품질을 기대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