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비 (추가로 성장을 돕기위하여 추가로 주는비료) 옆면시비 (물에 녹여서 분무기나 고압소독기를 이용하여 잎부분에 살포하여 주는 비료인데 혹시 고추나무 바로 옆에다 물에 용해하지 않은 알비료를 주지 않으셨는지 의심이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소생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추비는 고추나무에서 15센티정도 거리를 두고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작물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해충의 증상이나 작물의 생육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잎에 나타나는 증상, 과실의 변화, 식물의 전반적인 생육 상태 등이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관련 도감을 참고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영양 부족의 경우,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