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예방은 토양에 칼슘유황 또 정부에 2년에 한번씩 지원해주는 폐화석 또는 고토석회를 반드시 주기적으로 투입하시고.. 생육초기 1회 봉지씌우기 전 1회 엽면살포용 칼슘제 살포를 추천드립니다. 열과말고 배꼽 부분에 미세열과는 토양으로 칼슘을 공급해 주셔야 발생하지 않습니다. 토양검정 후 처방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노린재 발생생태 -년 1회 발생하고 성충으로 월동하며, 월동을 위하여 종종 산간부의 인가에 다수가 침입하여 악취를 내므로 불결한 곤충으로 인식되어 있다. -성충은 5∼6월에 과수원에 날아와서 어린과실을 가해하고 거기에 산란한다. -성충수명이 길어서 몇번씩 산란을 거듭하며 숙기가 다른 여러가지 과실을 찾아다니는 습성이 있다. -15개 내외의 알을 산란하며, 갓 부화한 약충은 집단생활을 하나 성장하면서 분산한다. 10월∼11월경 성충으로 되면 이들은 월동장소로 이동한다.
피해증상 -흡즙한 부분은 오목하게 들어가고 기형과가 되며 색깔이 들지 않고 푸르게 한다. -7∼8월에 피해받은 과일은 흡즙후 1주일 정도면 낙과하나 9월 이후에 흡즙한 과실은 낙과하지 않고 흡즙부위가 오목하게 들어가 갈색을 띄우며 스폰지상의 찰과상을 받은 것처럼 되기도 한다. -2차적으로 검썩음병을 유발 하기도 한다. 과원주변에 참깨, 콩밭 또는 초생원 상록수가 많은 곳에서 피해가 심하다.
방제방법 -초생원 또는 상록수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예초할 때 벌레의 유무를 확인하여 방제한다. -비래성이 있으므로 피해가 심한 곳에서는 7월중 집단 또는 공동으로 약제를 살포한다. -현재 고시된 약제는 없으나 스미치온, 알파스린, 에스펜발러레이트, 할로스린 등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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