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호두를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는 주주농장입니다. 5년 동안 대추가 열리지를 않아 애를 태우더니...
금년에는 대추밭의 대추알이 달빛에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보통은 잡초를 제거하기 힘들어서 제초매트나 비닐, 제초제등을 사용하지만, 저희 농장은 남편의 고집스러움으로 "풀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모두가 사용한다는 당도제(단맛을 내게하는).비대제(크기를 키우는),착색제(색을 이쁘게하는)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침을 먹지않고 일찍 수확을 하러나가면 항상 대추로 배를 불리곤 합니다. 바로 따서 씻지않고 먹습니다. 나와 내가족의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어떻게 건강에 해로운 약을 사용하겠습니까?
금년에 대추판매를 위하여 온라인, 인터넷으로 첫판매를 시작합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주주농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