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괴산에서 참깨와 고추 그리고 콩농사를하고있어요. 그런데 참깨가 너무자라고 가지를많이쳐서 자칫 비와바람에 가지가늘어져서피해를볼까봐걱정이였읍니다.그래서장마대비로 가지를치켜올리도록 줄을매주었고, 고추도넘어지는 피해가오면 낭패를볼까봐서 지주대를박고 줄로고정시켜놨읍니다. 콩은 이제 심은지몇일돼서 이제 막 10cm 정도자랐기때문에 장마피해걱정은없다고봅니다.
참깨와고추의장마피해에 대비를해보았읍니다.

지주대를 튼튼하게 심고 바람에 쓰러지지않게 끈으로 연결해 놨습니다

1. 고추대 고추줄 튼튼지지대 세우기 물흐름 물고트기
2. 가지 오이 토마토 채소작물등 지지대막 설치 넝쿨 묶어두기
3. 집주변 떫은감산 작업로 물길 수로 만들기
4. 주택뒤편 샛강 위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예방 주변살피기
5. 농로 세면포장길 물길 터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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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깨 심었습니다
골은 아주 깊게

수로 확보했고,
병충해방제 차원의 살균도 하였습니다.

고추농사

물골 튀우기

노지고추
지난밤에 비가 제법
많이 왔네요
고추밭 헛골에 물이 많이 고였어요
물 빼기 작업 하였습니다

고추밭에는 부지포로 마무리했구요
장마철이라 요소로 고추밭 관주마쳤습니다
몇일은 마음놓고 쉬어가며 일을 하려구요
묵은 논에 올해는 벼를 심었는데 풀이 엄청 나네요 잔듸구장입니다
ㅎ

물내려갈 골을 만들어 주고 흙이 덜 쓸려 내려 가게 비닐 없는 부분은 부직포도 깔았답니다.

깻잎 노지및 시설재배
포장 주변 배수로 정비및 병충해방제 철저

고추 병해방지를 위해 비 그차면 바로 농약살포 합니다
꼭 전착제 섞어서 뿌려야 방제후 비가와도 조금은 안심이지요
전착제는 밭작물용과 수도용이 다르더군요
수도용은 양도많고 값도싸고...제초제에 사용하는건 수도용을 씁니가

한줄만 쳐놓고 생각없이 놀러다니다
비가 마니 온다하여 간만에 밭을 가
봤더니 아뿔사.....부러지고 넘어지고
~어렵사리 한줄 더 매주고나니
간밤에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그나마 않매줬더라면.....순간 아찔 했어요.포기 간격은 60cm로 했습니다.
추비 한번 했고요, 복합비료에 미량요
소 더해서 한가운데 구멍파고 두스푼
넣어 준지 23일 됐어요.

고추 나무가 크지을 안어유
고추는 많이 달려 땅에 다거든요
초보라 넘몰라요

고추는 3번의 지지줄을 치고 장마로인해 발생되는 병충해피해가 가지 않도록 아침마다 고추에 맺혀있는 물방울을 떨어주고 있어요. 고추가 익기 시작하고 부터는 조금더 바빠지네요.

배수로 작업을 했어요 ~
잡초제거도 했구요~
농부님들 피해없기를바랍니다~

전재지변의 일이아닌가요

고추
장마 대비라기 보다는 고추가 자라는 것을 보아가며 3번째 줄을 치고 옆면 시비하고 병충해 예방약 치고
비가온다 하니 배수로 확인하고 끝,
현재까지는 고추가 주렁주렁 잘자라고 있네요ᆢ
옛날 어릴때 시골에서 고추심는것을 생각하여 고추골을 만들었는데

고수님들의 고추골 간격을 보니 너무 좁은듯 하여 병해가 올까 걱정은되네요 ᆢ
무탈하게 잘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

집주변과경작하는작물침수되지않도록배수로를둘러보고,작물에는비가그친틈을활용하여병충해방재에전념하여공을드리면모든것을성취할것입니다

봄이 되면 많은 양은 아니지만 고추모종을 심습니다.
조금은 경사가 있는 밭이라서 물이 고이는 곳이 없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 되면 오히려 토사가 유출되는 실정이어서 골에 부직포를 깔아 주면 토사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마기를 대비해 고추대가 쓰러지지 않도록 묶어 주기, 추비주기, 방제 등에 소홀하지 않습니다.

배수가 잘 되게 골을 파준다

밭뚝 정리했네요.고랑에 물이 넘쳐 주변 흙이내려가서 토사정리했네요.ㅠㅠ

부르벨리 농사가 육월말에 끝나네요
듀크란나무가 아주좋았요 장마걱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