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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 하나라도 소중하게
나누며즐겁게함께사는인생·
신고 배 수확하는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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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형설농원 정순정
출석왕중왕
정보화 마을대표 위원장·
신고 저장배 수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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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장재농원 최재석
아산담은영농조합법인대표·
배밭 수확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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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장재농원 최재석
아산담은영농조합법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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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장재농원 최재석
아산담은영농조합법인대표·
신화배 의 크기 및 색태 모양 을 올림니다
충남아산 장재농원 최재석
아산담은영농조합법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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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황금농원
황금농원 농장 농부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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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농사도우미
[🍐배] 수확 후 문제가 될 여러 장해 요인에 대한
증상과 대책에 관해 미리 숙지하고 대비해보세요!

저온 저장 방법은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해요.
저온 저장은 원예 산물의 성숙과 노화를 지연시켜
경도와 품질의 변화를 억제하며,
생리적 대사와 호흡열의 증가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갖죠.

배는 품종에 따라 저장성이 달라지기에
저장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조생종보다는 만생종이 저장에 유리하답니다.

✔️ 온도에 의한 장해

① 동해
배가 빙점 이하의 온도에서 조직 결빙에 의해 일어나는 장해를 동해라 해요.
배의 빙점은 -1.5~2.0℃인데요.
대체로 1.5~2℃(과실 온도)부터 심한 피해를 입어요.
노출 온도와 노출 기간에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데요.
세포의 견고성을 잃고 수침 증상을 보이죠.
언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권장온도인 약 0℃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② 압상에 의한 저온 장해
빙점 이상의 온도에서도 저온에 의한 생리적 장해를 입는 경우가 있어요.
과실의 수확, 선과, 적재 중 취급 부주의에 의한 과실의 압상으로
과실 내부 조직은 심한 수침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발견되죠.
압상 부분에 저온 피해가 발생되면 유통 중 부패로 이어지게 되므로
조심스러운 관리는 필수예요.

✔️ 가스에 의한 장해

① 이산화탄소 장해(탄산가스 장해)
이산화탄소가 2% 이상 조건에서 과육갈변이 일어나요.
밀폐된 저온 저장고에서는 입고 후 며칠 사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 할 수 있는데요.
입고 후엔 과실 온도가 저장온도로 떨어질 때까지 잦은 환기는 필수예요.

② 저산소 장해
정상적인 호흡이 곤란할 정도의 낮은 산소 농도에서
작물은 생리적 장해를 받아요.
작물의 정상적인 유기호흡에 요구되는 산소 농도는
매우 낮아 저농도 산소 장해 한계 농도는 약 2%니 이를 꼭 관리해주세요.

✔️ 과피흑변

일종의 저온 장해로, 저온 저장 초기에 주로 발생해요.
유전적 요인으로는 ‘금촌추’, ‘신고’, ‘추황배’에서 자주 나타나며,
재배 중에는 질소 비료 과다 사용 시 나타나요.
흑변은 외피가 아닌 내피에서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워요.
과피흑변 방지를 위해선 수확 후 저온 저장 하기 전
과실을 싼 종이가 바싹 마를 정도로 일주일 동안 충분히 예건해야해요.
급작스러운 저온에서도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저온 저장 시 온도를 서서히 떨어트려 저온에 대한 민감도를 줄여주세요.

✔️ 과심갈변

조생종 ‘원황배’에 주로 나타나는 과심갈변은
진행되는 만큼 과육 내 알코올 냄새가 나 품질에 악영향을 줘요.
질소 함유량이 많고, 칼슘이 부족할 경우 주로 관찰되는데요.
고온에 노출되는 장소와 기간이 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 수확 후 저온 저장 중 얼룩과 발생

외피에 얼룩이 생기는 얼룩과는 과습에 의해 주로 발생해요.
재배지 오염을 방지하고 저장고 내 미생물 소독을 철저히 해요.
저온 저장고 과습 조건은 얼룩과 발생을 증가시켜요.
저장고 총 공간의 80%만 적재하고, 팔레트 단위로 작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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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농사도우미
[🍐] 노랗고 탐스러운 배 수확을 마친 뒤 과수원은 더욱 바빠져요.
상품성 높은 배를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상하지 않게 저장하고 배나무와 과수원 관리까지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정신 없어질 시기를 대비해 팜모닝이 배 수확 직후부터 해야 할 일들을 정리했어요.


<가을, 겨울 과수원 관리 잘 하면 내년 소득이 올라가요!🥳>

10월부터 내년 5월 중순까지 약 8개월 동안은 나무 초기 생육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예요.

10월에 가을 뿌리가 발생하고 저장양분이 수체 내에 축적되기 시작해요.
이는 내년 배나무의 발아와 과실 품질을 좌우하게 되죠.


✅ 배나무 전정과 낙엽 치우기

잎은 낙엽이 되어 떨어질 때까지 양분을 흡수해요.
그렇게 흡수한 양분은 꽃눈, 줄기, 뿌리에 저장되고 겨울을 나는데 쓰이죠.

충분히 양분 흡수를 한 나뭇잎이 모두 떨어진 11월 중순 이후에 전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전정 후에는 가지와 낙엽을 모두 과수원 밖으로 모아 소각 하는 것이 좋아요.


👉 배나무 전정은 과실 수량과 품질에 아주 큰 영향을 끼쳐요.
수관 내부 통풍과 병해충 빈도 낮추기, 꽃눈 형성 안정화 등의 긍정적 영향을 주죠.


👉 배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치는 흑성병(검은별무늬병)은 낙엽, 잡초, 폐봉지 등 치우지 않은 과수원 내부에 머물러요.
떨어진 나뭇잎을 쓰레기와 함께 모아 소각하면 병해충을 없애고, 깨끗한 과수원 관리가 가능해요.


✅ 거름 및 비료 주기

가을 거름은 온 여름~가을 동안 과실 생산으로 소모된 양분을 보충해주고 다음 해 발육 초기에 사용될 양분으로 쓰여요.

👉 가을 거름은 9~10월 수확 직후가 적기예요.
잎이 떨어지기 전에 줘야 기능을 회복시켜 광합성 능력을 높이죠.

👉 중·만생종의 경우 요소 0.3%(500L당 1.5kg)를 엽면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엽면살포는 1~2회 정도가 적당해요.

👉 비가 오거나 건조하지 않은 경우, 토양 시비도 추천해요.

👉 적정 시비량은 중·만생종 성목 기준 10a당 유안 21.4kg, 요소 9.3kg로
연간 질소시비량의 10~20% 정도 시비하세요.

시비량이 많으면 꽃눈 충실도가 나빠지고 과실품질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비량이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이달의 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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