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특상, 대파 껍질까지 벗기라고요?"
농산물, 지금처럼 깔끔하게 선별하고 포장하는 게 맞을까요?
힘들게 농사지은 작물,
출하 전 선별·세척·포장에서 더 큰 고생이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고구마·감자 등은 세세한 등급이 요구되고,
쪽파·대파는 껍질까지 벗기라는 요청이 이어지는데요.
유통 현장에서는 외형 중심 선호로 등급화와 포장을 요구하지만,
노동과 비용은 모두 농민이 부담하는 상황입니다.
🟢 노동력 부족 시대, 간편 출하가 농민을 살린다.
🔴 소비자 신뢰를 위해 깔끔한 선별·포장은 필요하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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