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노래
푸른 들판에 햇살이 비추고,
고된 손길로 일구는 땅,
한 줄기 바람에 실려오는,
희망의 씨앗이 자라난다.
새벽의 이슬, 땀방울로,
흙과 함께 숨 쉬는 그대,
고된 삶 속에서도 피어나는,
자연의 아름다움, 그대의 꿈.
가을의 열매, 풍성한 수확,
그대의 노력이 담긴 결실,
어둠을 뚫고 나오는 빛처럼,
희망의 길을 걸어가리.
힘든 날도, 외로운 밤도,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하리,
농부의 마음, 땅의 노래,
영원히 이어지는 삶의 이야기.
추신 :이 시가 농부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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