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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늘농사에 퇴비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자리파리, 선충,균핵병은 구경도 못합니다.
토양성병해충은 미부숙퇴비 사용시 그리고 토양산도가 맞지 않을때 잘 나타납니다.
퇴비구매후 2~3년 묵혀 사용하거나 아니면 퇴비보다 20%가량 비용이 더 들어가는 퇴비대용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마늘농사 몇년해보면서 많은걸배웠습니다.
올해 40여접 수확했는데 굵기가 상품입니다.
예전첫해부터 기록을했는데 이것이 성공에 큰 도움되었구요.
밭만들기부터 수확기까지 제때 해야하는일이 노하우입니다.
소위 이때가 골든타임 이라는건데 이시기를 놓치면 어김없이 문제가 나타나더라구요
님께서 뿌리썪응병 언급하셨는데 이것도 제때 예방을 못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작물 재배는 병충해로부터 예방이 성공실패를 좌우합니다

퇴비 완숙 을 쓰세요

어떤걸심어도 붕사는기본으로들어갑니다

토양살충제 붕사 계분많이 토양을갈아엎어야합니다. 경운기에 쟁기달아서

토양살충제 벌레(고자리파리약)마늘 심기전 뿌리고 로터리후 심고난후 두달에 한번씩 뿌리고 영양제 추비 뿌리고 해야만 알이 굵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