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에 적용할경우 논잡초.밭잡초가 나뉘고 여름작물 겨울작물에 따라 차이가 있지요. 논의경우 작물 정식이나 발아후에 선택성제초제로는 겨울철 마늘멀칭작업전에 전체살포용으로 트리부닐을 꼽을수 있고 여름엔 수도작이 대부분이므로 물논 로터리작업직후에 뿌리는 액제로 론스타.마세트300등 몇가지 있습니다. 보조제로 10일경뒤에 손으로 던져넣는 마타킹 일명 퐁당퐁당 또는 폭탄제초제 같은게 있죠. 밭제초제로는 사계절용으로 듀알 하고 라쏘가 있는데 잡초발아방지제 입니다. 이미 발아한 잡초에 적용하는 액제로 바스타.근사미.하이로드.클레식등 비선택성 제초제중에 "근사미"는 장기간 토양오염과 풀뿌리가 사라져 토양유실을 통해 언덕이 무너지는등 위험성이 있어서 경작지가 아닌 주차장같은 비경작지에 사용하는걸 추천하고 다년생잡초포함 발아억제효과가 탁월한 알리온이 있는데 알리온과 알리온 플러스가 있는데 발아억제효과가5~6개월 지속됩니다. 플러스는2~3개월인데 요놈들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일반 제초제 열배가격!! 칡능쿨엔 하늘아래 등 용도와 필요에따라 비용에따라 달라지니 결국은 최고의 제초제는 물인거 같습니다. 물대놓은 논에는 풀이나는경우가 매우드뭅니다. 그래서 저는 최고의 제초제를 "물" 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