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모르고 시골 생활의 동경으로 창평으로 가려고 그쪽에 땅만 샀다가 그 쪽 사람들에게 돈만 버리고저도 모르게 남평으로 이사를 왔는데 귀농귀촌이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세지에 농막 지어 놓고 적당한 농지도 주변에 없어서 세컨하우스로 이용하며 상추 고추 양파 마늘 고구마 옥수수등을 시험 삼아 재배 해 보았을 뿐입니다ㅎㅎ
귀농귀촌자들이 어떤 혜택과 지원을 어디서 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받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 다시 본업으로 가야 될지 고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좋아요0·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