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근뿌리 채소라 칼슘유황 비료줬을때 작황이 좋았어요 경기도 안성이고 한지형이랍니다

재배지역, 마늘의 품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보통 비료의 흡수량은 질소가 가장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질소는 식물이 생장하기 위한 성분으로 이용이 되고 질소비료는 수량에 크게 영향을 주고 특히 잎이 자라나는데 필요하지만 너무 과다 하게 주면 오히려 수량이 줄고 저장력이 약해져 저장중에 잘 썩을 수 있습니다.

인산은 성숙을 촉진시키며 근채류의 경우 근부의 비대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칼리는 작물의 각종 대사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타 작물에 비해 마늘에서 흡수량이 많으며 저장중에 부패를 막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 외에 석회,황 등 작물재배에서 적절하게 사용되는 성분들이 있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에 따라, 재배하시는 품종에 따라 사용되는 비율이 다르다보니 각 비료별 효능을 잘 확인 하셔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늘의 시비의 경우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셔서 그 결과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