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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 자유게시판
경남창원
동네유지
2023-06-25T10:22:29Z
아침6시에 밭에 탄저병 살충제살포하고 콩 순지르기하고 배가 고파서 집에 돌아옴 오후에는 딸과함께 비닐 멀칭하고 옥수수심고 비가와서 콩도 못심고 집에 왔음 허리도 아프고 피곤한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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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옥수수 식재 보름지났다. 충해가 극심하여 살충제 살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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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낮에 풀밭 예초해줄때도 멀쩡하던 옥수수였어요 ~ 토욜 밤에 비맞고, 주일에도 낮부터 비온다해서, 오늘 살충제 주려고 계획했는데... 어제 몇번이나 일기예보 바뀌면서, 결국 비는 안오고 엄청 더웠어요. 오늘 아침에 와보니 이런 난리가.. 이런거 약치면 살아날까요? 아님 뽑아야하나요? 아침에 이걸보고 죙일 맘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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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캐낸 밭에 단호박을 정식해놓고 밭가에 심어놓은 찰옥수수가 잘 익어 선별해서 수확해보니 양이 제법 나옵니다. 마침 내일이 주말이라 망 작업해서 새벽시장에 나가 판매하려고 전량을 수확하고 너무 허기져서 집 앞 식당에가서 식사를 주문하고 맛 좀보라고 옥수수를 내어 놓으니 두접만 달라고해서 즉석에서 거래가 성사되어 집에서 손질하고 택배 작업까지 완료 후 월요일에 택배 보내려고 저장고에 킵 해놓았습니다. 다행히 내일 새벽시장에 나갈 수고로움이 사라졌네요. 남은건 가족과 지인들 몫으로 따로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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