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피해받으신 병에따라서 방제법이 달라 정확한 안내는 어려울듯 합니다.

주요 병해충으로는 역병의 경우 더운물에 데인 것 과 같은 암갈색의 수침상(물을 머금고 있는 듯한 병징)인 병반형성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기온이 높고 습도가 많을 경우 발생합니다. 이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습도를 낮추고 환기를 해주며 포룸, 앙콜등의 약제를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풋마름 병의 경우는 낮에는 위에 있는 잎이 시들고 아침저녁에 회복되었다가 2-7일후 갑자기 포기 전체가 시들어 죽는데 피해줄기를 잘라보면 도관부(물관)가 갈변되고 손으로 눌러보면 흰색의 즙액이 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를 방제하는 방법은 토마토 고추 가지 등 가지과 작물을 3년이상 연작을 피하고 밭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를 철저히 하고 뿌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정확한 방제는 어떤 피해인지 확인 하시어 알맞는 방제법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