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 자유게시판
경남창원출석합니다 홧팅
글자보고 유용하게 활용하고있습시다
살려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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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숙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 자주 소통해요 ~~~^^
경남창원출석합니다 홧팅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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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감 모임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같은 작물 키우는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감 키우는 방법부터 병해충, 시세, 판로 고민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감 모임은 이렇게 운영돼요! ✅ 게시글을 맘껏 올려주세요! 생활 속에서 느낀 내용과 농사를 지으며 알게 된 유용한 꿀팁, 웃긴 이야기도 좋아요! 사진과 함께 올리면 금상첨화! 작물에 대한 궁금증도 지역 소식도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 맞장구치는 댓글과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내가 올린 글에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가지길 바라는 것처럼, 다른 회원이 올린 글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좋아요만 눌러도 괜찮아요~ 관심을 표현 할수록 모임이 활성화될 거예요! ✅ 질문글에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농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팜모닝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회원님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 발전하고 성장해요! ✅ 예의와 배려는 필수!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회원끼리 상호 존중하다 보면 더 좋은 이야기들이 흘러나올 거예요. ✅ 아직 올라오지 않은 정보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팜모닝 농사도우미”를 불러주세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알려드릴게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인사 나눌 시간! 감 모임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댓글로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재밌는 게시글을 작성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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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감으로 다양한 가공식품 만드는 방법을 확인하세요!! 곶감부터 감말랭이, 식초에 이르기까지 감을 활용해 가공식품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곶감 국내 곶감은 거의 천일건조로 제조되고 있어, 기상의 영향을 크게 받는 편이에요. 건조 중 이물질 혼입, 곰팡이 증식, 변색 등으로 상품화율이 낮을 뿐 아니라, 유통 중에도 조직 경화, 백분 변색, 곰팡이 증식 등 품질이 쉽게 저하되죠. ✔️ 곶감용 수확 시기 과실 표면 전체가 등황색으로 완전히 착색된 과실을 사용해야 해요. 수확 시기가 늦어지면 당분 함량은 높아지더라도 과실 연화로 박피가 어려워져요. 과실이 단단한 적숙기에 따서 활용하세요. ✔️ 건조 방법 - 천일 건조 국내 곶감 건조는 대부분 햇빛에 말리는 천일 건조를 활용해요. 주변에 축사가 없고 먼지가 없는 건조하면서도 통풍 잘되는 깨끗한 장소가 필요해요. - 열풍 건조 고온으로 급속 건조하면 감 표면이 경화되어 주름이 쉽게 풀리지 않아 외관이 불량하고 떫은맛이 나요. 따라서 열풍 건조 시에는 반드시 적숙과 이상인 것을 이용해야 하며, 수분함량이 45~50% 정도 되는 반건시를 생산하는 것이 좋아요. ✅ 감말랭이 경북 청도에서 씨 없는 떫은 감을 활용한 가공품으로 선보인 감말랭이는 제조 기간이 약 10~15일 정도 소요돼요. 감 건조 시 떫은맛 잔류를 막기 위해 에틸렌 발생제를 사용해 착색을 높이고 잔류하는 떫은 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에요. ✅ 감 식초 동서양을 막론한 전통 발효식품 식초는 조미료로써 뿐만 아니라 식품 산도를 저하시켜 저장성을 높이는 보조제로 활용돼요. ✔️ 만드는 법 - 원료 완숙 과일뿐만 아니라 파손된 과실도 원료로 활용 가능해 부산물을 이용하기에 좋아요. - 파쇄 깨끗하게 씻은 뒤 절구나 파쇄기로 잘게 파쇄해요. 대량 생산할 경우 파쇄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돼요. - 가당 알코올 발효를 위해 당 함량은 24%가 되어야 해요. 일반적인 감의 당도는 15% 전후라 설탕 첨가가 필요한데요. 설탕 첨가량은 다음 공식을 참고해주세요. 설탕 첨가량(g) = 과즙 무게(g) x (0.24-과즙 당도/100) - 알코올 발효 당도 24%로 보정한 과즙을 항아리나 참나무 술통에 7할 정도 채워 서늘한 곳간이나 창고에서 발효하세요. 발효 초기에는 뚜껑을 망사로 덮어 하루 1~2회 저어주세요. 15℃에서는 3~4주, 20~25℃에서는 1~2주, 30℃에서는 1주 이내 발효됩니다. 평균 25℃ 내외를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 찌꺼기 분리와 압착 주 발효가 끝나면 남아있는 액을 알코올 농도가 4~6%가 되도록 물을 부어 희석한 뒤 25~30℃에서 초산발효 시켜주세요. - 숙성 대개 5~10℃에서 2~3개월 숙성기간이 필요해요. 6개월 이상 저장하면 초산의 자극적인 냄새가 감소하고 향기와 맛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에요. - 살균 식초에는 초산균 이외에도 불완전 균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살균을 꼭 해야 해요. 깨끗한 유리병에 넣고 60~65℃에서 30분, 또는 80℃에서 5분간 가열하세요. <이외 가공품> ✅ 감잎차 ✅ 냉동홍시 ✅ 감즙을 이용한 옷감 염색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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