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매일매일 농사공부 · 자유게시판
전남함평사과18347
소농가의 농사일.
아직 서툴고 농사지식이 부족하고 하고나면 힘들고 농작물은 어설프고.
하지만 언젠가는 잘 해보리라 다시 다잡아 보는 오늘 입니다.
그동안 가물어서 작물이 타들어 가고 있었는데 단비가 내려 다행 입니다.
강정숙
장마는 걱정되지만 마른땅에 단비가 내려 참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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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별 4가지 농약 종류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용도별 4가지 농약 종류 >입니다. 최근 살충제와 제초제를 혼용하다 큰 피해를 입은 몇몇 농가가 있습니다. 농약은 종류마다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익숙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용도별 농약 종류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살균제 - 특징: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약제 - 사용 대상: 농작물의 병해를 예방 및 치료 - 주의사항: 병이 발생하기 전 예방적으로 사용해야 효과적 🔻살충제 - 특징: 해충을 제거하는 약제 - 사용 대상: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해충을 방제 - 주의사항: 해충에 맞는 약제를 선택하고, 꿀벌 등 유익한 곤충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 🔻살균살충제 - 특징: 병해와 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혼합 농약 - 사용 대상: 병해와 해충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 - 주의사항: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으나, 너무 자주 사용 시 저항성 문제 발생 가능 🔻제초제 - 특징: 농작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약제 - 사용 대상: 작물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잡초 제거 - 주의사항: 선택적 제초제는 특정 잡초에만 영향, 비선택적 제초제는 모든 식물을 제거 🔻농약 사용 시 헷갈리지 않는 방법 - 병해충 종류에 맞는 농약 선택: 병해는 살균제, 해충은 살충제 사용 - 농약 사용 시 라벨 확인: 용도와 사용 방법을 정확히 파악 - 안전기준 준수: 사용 시기와 횟수, 희석 비율을 준수해 농작물과 환경을 보호 - 교차 사용: 농약 저항성을 막기 위해 다른 성분의 농약을 번갈아 사용 매일농사공부 4탄 69편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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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한국에서 농사를 짓는 것은 외국과 비교해 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합니다. 이는 토양의 특성과 기후적 요인 때문인데, 오늘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적인 이유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한국 농사가 외국에 비해 힘든 이유 - 산성화된 토양: 한국의 토양은 평균 pH가 낮아 작물의 영양소 흡수가 어려움 - 많은 강수량: 빗물에 의해 토양 속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는 문제 발생 - 화강암 기반 토양: 미네랄 성분이 부족해 자연적 영앙소 공급이 어려움 🔻 한국 토양의 성분 특징 - 영양소 부족: 화강암에서 형성된 토양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부족 - 산성화: 강수량이 많아지면 염기성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면서 토양이 더 산성화 - CEC(양이온 치환 용량) 낮음: 한국의 토양은 CEC가 낮아 영양소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유실 - 유기물 부족: 한국 토양은 유기물 함량이 낮아,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계가 있음 🔻한국 토양에 필요한 비료 - 질소 비료: 한국 토양은 자연적으로 질소가 부족하므로, 빠른 생육과 건강한 잎을 위해 질소 비료 필요 - 인산 비료: 한국의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인산 비료의 추가 공급이 필수적 - 칼륨 비료: 한국 토양은 병충해 저항성을 강화하는 칼륨이 부족해 비료로 보충해야 함 - 석회질 비료: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켜주는 석회질 비료는 한국 토양에서 pH를 개선하고, 영양소 흡수를 촉진 한국의 농업 환경은 결코 쉽지 않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풍성한 수확을 일궈내는 것은 농부들의 지혜와 끈기 덕분입니다. 농부님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헌신과 노력은 우리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고, 그 가치는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78편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zNzg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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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 가스 장해 해결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질비료 가스 장해 해결법 >입니다. 유기질비료와 석회고토를 혼용하면 가스 장해가 발생하여 농작물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유기질비료와 석회고토를 혼용하면 안되는 이유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석회고토와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1) 가스 장해 발생 - 석회고토는 알칼리성 물질로, 토양을 중화시킴 - 유기질 비료는 분해 과정에서 암모니아 가스를 발생시키며, 이 가스는 작물에 독성을 유발 - 두 비료를 함께 사용하면 알칼리성 반응으로 인해 암모니아 가스 발생이 증가해 작물의 뿌리가 손상 2) 양분 흡수 저해 - 석회고토는 토양의 pH를 상승시켜 양분 흡수율을 낮출 수 있음 - 특히 질소 성분은 pH 변화에 민감해 흡수가 어려워져 작물이 생육 장애를 겪을 수 있음 🔻올바른 가스 장해 해결법 1) 시간차 시비 - 두 비료는 시차를 두고 사용 - 석회고토를 먼저 시비한 후 2주~1달 후에 유기질 비료를 시비 - 이렇게 하면 가스 발생을 줄이고 토양의 pH 변화도 완화 가능 2) 토양 상태에 따라 적절히 사용 - 토양이 산성화된 경우에는 먼저 석회고토로 pH를 조절 - 이후 유기질 비료로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 3) 질소 성분이 많은 비료 피하기 - 원료에 질소 많은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면 가스 장해 증가 - 어분, 대두박 등 고가 원료 유기질비료가 질소가 많음 석회고토와 유기질 비료, 따로 사용하여 건강한 토양을 유지하고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여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zMTQ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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