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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진병구
2023-06-20T06:48:08Z
식구들끼리 먹으려고 심은 수박이. 몇개 달렸네요
골고루 빛을 받으라고 돌려주는중에 주먹만한게 그만. 줄기가 끊어져버렸네요
버릴까 하다 익지도 않은 것을 깍뚝 썰기하여 된장에 찍어먹어보니.
이맛은? 오이맛이납니다.
안버리기 잘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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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진안
해정(국화자매)
2023-06-20T06:54:07Z
ㅎ ~ 나도 먹어 봐야 겠네요 애지중지 키운거라 다 아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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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숙
2023-06-20T06:54:30Z
아까울뻔 했는데 뜻밖에 새로운 맛을 느끼시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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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 퇴비 모으는 한켠에 올라온 수박 모종을 참께밭 모퉁이 옮겨 심어 놨더니 야구공보단 쪼금 큰 수박 두덩이가 달렸어요~모친이 더 놔두면 안된다고 하도 성화셔서 할수 없이 한개를 땄는데, 생각보단 맛있네요^^빨갛지 않은 자연의 빛깔과 달지도 싱겁지도 않은 적당한 자연의 수박맛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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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수확 가족끼리 먹을 요량으로 하우스안에 심은 사과대추 수확했습니다. 세그루중 한그루가 해걸이는 하는지 많이 안달려서 올해는 작년만 못합니다. 하지만 맛은 작년보다 훨씬 더 달고 맛있고 아삭합니다. 가족들과 조금씩 나눠 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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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수박이 형아수박 동생수박이 예뻐게 달렸어요. 우리집 손자차이처럼 차이가 나네요~ㅎㅎ 추석에 차례상에 올렸다가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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