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매일매일 농사공부 · 자유게시판
전북완주엉뚱한농사꾼임경섭
생강.고추.서리태 농부·
생강밭에 날씨가 31도이상일때 물을 점적호스로~스프링쿨러
어느것이 좋을까요?
많은 고견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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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약용작물관리사·
기본적으로 물을 줄때 잎에 묻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낮 보다는 오전 일찍 주는게 더 좋구요
전북완주엉뚱한농사꾼임경섭
생강.고추.서리태 농부·
점적호스가 관주가
좋곘네요?
감사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점적호스가 좋을듯 하며 오후 늦게 주면 물이 오래 머물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농사공부모임의 연관글

[✍️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올여름 첫 태풍인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오늘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벼농사 - 비와 바람이 심할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산간지의 계단식 논에는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밭작물 · 채소류 -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과수 -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 -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받침대 설치 -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을 덮기 -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 방지 🔻농업시설물 등 - 비닐이 바람에 찢어지지 않도록 하우스의 문을 닫고 비닐 끈으로 고정 - 하우스 내 골재가 파손될 우려가 있을 때는 피복한 비닐을 찢어 골재만이라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시킴 - 축사 지붕과 벽 등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보수 -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로 빗물 유입을 방지 철저한 대비가 태풍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태풍 '종다리'도 미리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시기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25편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EyMjc5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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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입니다. 비가 온 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물들이 쑥쑥 자라지만 해충과 잡초 같은 불청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농약 사용을 고민하는 농부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날씨에 따라 농약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우천 전 농약 살포 시 - 기상청 예보 12시간 전, 또는 6시간 전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일기예보 강우량 작다면 오전에 방제가 가능 - 10mm~30mm 정도 강우 예보 시에는 12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당일 오전에 방제를 해서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좋음 - 제초의 경우 비선택성 제초제는 강우 예보가 없는 날에 사용 🔻우천 후 농약 살포 시 -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바람이 적은 시간 방제를 많이 함 -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빗방울이 마르면 다음 날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오후에 비가 와서 다음날 잎사귀에 빗방울이 있을 때 방제하게 되면 잎 끝에 약해가 발생 - 잎사귀에 빗방울(이슬)이 고여 있을 때 방제를 하면 약효가 덜하거나 약해가 발생 - 비가 많이 내린(20~30mm 이상) 다음날은 방제를 하지 않음 - 제초의 경우 빗물로 인해 작물에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선택성 제초제를 사용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 - 농약 살포 작업 중이라는 것을 알려 주변에 있는 인가, 가축, 물고기, 뽕밭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 - 약제가 피부에 묻지 않도록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살포(마스크, 장갑, 방제복 등) -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고 바람이 적을 때 살포하고, 약을 살포할 때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 - 한 사람이 계속하여 2시간 이상 작업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두통, 현기증 등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작업을 중단 농약은 잘 사용하면 인력을 아끼면서 더 좋은 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잘 못 사용하면 작물에 해를 가하는 위험한 약품입니다. 우천 전후의 사용 방법을 공부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인지하여 작물과 몸에 피해가 없도록 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5MDE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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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과 대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과 대처>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폭염이 시작되면 농민들은 온열 질환에 취약해 집니다. 오늘은 여름철 팜이웃의 건강을 위해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과 대처 방안까지 공부해보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 일사병 : 체온이 37-40도 사이로 상승하며 어지러움을 느끼고 땀을 많이 흘리는 상태 - 열사병 :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며 의식이 없고 경련 및 발작 증세를 보이며, 호흡은 느리거나 빨라지고 혈압은 낮아지며 맥박은 빨리 뛰는 것이 특징 🔻예방 방법 1.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 - 물을 자주 마셔서 탈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더운 날씨에는 장시간 노동을 피하고 그늘진 곳에서 몸을 식혀 주세요. 2. 작업 시간 조정 - 가능한 더운 시간을 피해야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5시에는 야외 작업을 중단해주세요. 3. 동료와 상호 체크 - 최소 2인 1조로 작업하는 것이 좋으며, 동료와 서로의 상태를 자주 확인합니다. 🔻대처 방법 1. 일사병 - 뜨거운 햇볕을 피해 시원한 실내 혹은 그늘로 들어가야합니다. 시원한 물을 마시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이온음료 혹은 소금물을 마셔주세요. - 일사병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시원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2. 열사병 -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119에 신고 해야 하며,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체온을 낮추는게 중요합니다. - 차가운 수건으로 몸을 닦거나 시원한 바람을 쐬도록하며, 열사병 환자에게는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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