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이 끝나면 자연과 같이 살고 싶어서,몇해전에 산속의 감나무 농장을 샀습니다.
주말에 와서 조금씩 가꾸면서 감을 조금씩 수확도 하고 팔기도 하면서 농장을 가꾸어 가고 있습니다.주말에 와서는 비박을 하면서 감나무를 관리하고 조금씩 주변을 정리를 했습니다.
처음 농장을 샀을때는 감나무도 엉망 이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서 감수확도 어느 정도 나오고 좋습니다.
퇴직 전까지 감나무를 조금씩 정리 하면서 농장 제일 높은 자리에 농막도 짓고 정원도 만들어서 자연과 함께 살아 볼려고 합니다.
감나무 밭
주말에는 이런식으로 트럭 짐칸에서 비박으로 자면서 일을 했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휴대용 난로로 추위를 탈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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