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오이·병해충상담
충북청주 송여사오이
오이에 대한 궁금한데요 지금은 초세가 좋은데 윗부분은 초세가약하네요 초세를 강하게하려면 추비나 영양제 를 어떻게하는지 궁금합 니다 오이는 백다다기 구요 네번째 출하했어요
경기이천원예기술사
나무 상단이 갑자기 초세가 약해진건가요?
요즘같은 때 생장점 부근 저온피해의 우려가 있어요. 좀 더 따뜻하게 관리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온도 관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초세가 약해지고 있는거라면 오이의 착과수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는 영양제를 엽면시비한게 효과를 가장 크게 봤었습니다
오이 사진 올려주시면 판단하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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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요즘 인기품종 쿠카멜론오이 일명 마우스 멕시코 오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쿠카멜론이란? 🍉 쿠카멜론의 기본 정보 쿠카멜론은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덩굴식물로, 학명은 Melothria scabra입니다. 영어로는 Mouse Melon(쥐멜론) 또는 **Mexican Sour Gherkin(멕시코산 신 오이피클)**이라고 불립니다. ✅ 외형: 미니 수박처럼 생겼지만 크기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 ✅ 맛: 오이와 레몬을 섞은 듯한 새콤하고 아삭한 식감 ✅ 재배 난이도: 비교적 쉬운 편 (덩굴식물이라 지지대 필요) ✅ 활용법: 샐러드, 피클, 음료 등에 활용 2️⃣ 쿠카멜론 키우는 방법 🌱 쿠카멜론은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정원이나 베란다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씨앗 심기부터 수확까지 단계별로 살펴볼까요? ​🌱 1) 파종 (씨앗 심기) 기온이 15~30°C일 때 발아가 잘됩니다. 늦서리를 피하기 위해 실내에서 먼저 모종을 키운 후 정식하는 것이 좋아요.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준비하고 씨앗을 1~2cm 깊이로 심습니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꾸준히 물을 주세요. ​ 🌿 2) 육묘 (모종 키우기) 씨앗을 심은 후 7~14일 이내 발아합니다. 키가 5~10cm 이상 자라면 야외에 옮길 준비를 합니다. ​ 🌞 3) 정식 (밭에 심기) 20~30°C의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라므로, 늦서리가 지난 후 심는 것이 좋아요. 햇볕이 잘 드는 장소를 선택하고, 덩굴이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지지대를 세워줍니다. 30~50cm 간격으로 심고, 물을 충분히 주세요. 🏡 4) 생육 관리 ✔️ 지지대 필수: 덩굴식물이라 올라갈 공간이 필요해요. ✔️ 물 관리: 흙이 마르지 않도록 유지하되, 과습은 피하세요. ✔️ 비료 사용: 성장기에는 질소비료를, 개화기에는 인산과 칼륨이 포함된 비료를 공급하세요. ​ ✔️ 병해충 관리: 비교적 병충해에 강하지만 진딧물이나 흰가루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점검하세요. 🍽️ 5) 수확 씨앗을 심은 지 60~75일 후부터 수확할 수 있어요. 열매가 2~3cm 정도 되었을 때 가장 맛이 좋습니다. 자주 수확할수록 더 많은 열매가 맺혀요! 3️⃣ 쿠카멜론 재배 시 주의할 점 ⚠️ ✅ 온도 관리: 낮은 온도에서는 성장이 느려지니 따뜻한 환경 유지 필수! ✅ 지지대 설치: 덩굴이 땅에 닿으면 열매가 더러워지거나 썩을 수 있어요. ✅ 과습 주의: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 썩음병이 생길 수 있어요. ✅ 병충해 예방: 정기적으로 해충 방제하고 환기를 통해 곰팡이병을 예방하세요. 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좋아요. 5️⃣ 쿠카멜론의 부작용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식품이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 과다 섭취 시 소화 불편 식이섬유가 많아 복부 팽만감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 ❌ 알레르기 반응 특정 식물(오이, 멜론, 호박류)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가려움,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 마무리 🌿 쿠카멜론은 미니 수박처럼 귀여운 외형과 아삭한 식감으로 매력적인 과일입니다. 비교적 쉽게 재배할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워보기에 딱 좋아요. 🌱 쿠카멜론 키우기에 도전해보세요! 직접 재배한 신선한 쿠카멜론을 샐러드, 피클, 스낵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구매하기⬇️⬇️⬇️⬇️ https://m.smartstore.naver.com/dodo0800/products/1141770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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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 흡수 특성 오이의 양분 흡수는 생육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주심은 후 1개월의 영양생장기 양분 흡수는 비교적 완만하다가, 암꽃이 개화되고 수확기에 들어가게 되면 흡수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수확성기인 아주심기 후 50일경에는 각 성분의 50∼60%가 흡수됩니다. ✔️석회는 영양생장기에는 비교적 적게 흡수하나 수확기에 들어가면 흡수량이 많아집니다. 칼리나 석회 흡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질소 흡수량도 증가합니다. ✔️생육기 질소의 부위별 흡수 비율을 보면 질소는 수확 개시경에는 과실보다 잎에 많고, 수확이 진행되면서 과실에 많아지게 됩니다. ✔️인산과 칼리는 질소와 달리 수확 개시 초기에는 잎과 과실에 들어 있는 양이 비슷하나, 그 후 과실에 함유되는 양이 많아져요. 석회와 고토는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과실보다도 잎에 함유량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과실에 함유된 양분은 과실 수확과 함께 밖으로 소비되므로 수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흡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과실의 수확에 의해 각 양분이 체외로 손실돼도 줄기와 잎 부분의 함량이 증가를 계속하여 수량이 증가하며 영양생장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수량의 증가를 위해서는 영양생장, 즉 초세가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시비량 ✔️일반적으로 퇴비,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되 질소와 칼리는 절반 정도 웃거름으로 3∼4회씩 나누어줍니다. 점질 토양에서는 시비량 전량의 2/3 정도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1/3은 웃거름으로 줍니다. 또 모래땅이나 비가 많은 곳에서는 1/2을 밑거름으로, 나머지 1/2은 웃거름으로 나누어주는 것이 유실이 적으며 비절현상(肥切現象)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시비 시기 ✔️ 생짚이나 미숙퇴비의 시용은 늦어도 정식 70∼100일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생볏짚을 넣는 경우에는 볏짚을 10cm 정도로 잘라 300평 하우스당 600∼1,000kg을 재배지 전면에 살포하고 경운을 하면 통기성 증가는 물론 볏짚이 썩을 때 발생하는 열과 탄산가스도 이용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아주심기 1개월 전쯤에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합니다. 석회는 연 1회 60∼100kg을 시용하는데, pH 6.5 이상의 토양에서는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아주심기 7∼10일 전에 시용하는데 밑거름 시용 후 토양이 건조한 경우는 1평당(3.3m2) 20L 정도 관수하여 비료의 분해를 촉진하세요. ※퇴비류를 과다 시용하면 칼리 성분이 많아져 마그네슘 결핍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 밑거름 ✔️ 오이는 뿌리 분포가 얕고 짧은 기간에 많은 수량을 내므로 처음부터 거름과 수분이 충분하여 생육이 왕성해야만 크고 좋은 열매를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과실 1,000kg(l톤)을 생산하는 데 흡수되는 각 요소량의 평균은 질소 2.8kg, 인산 0.9kg, 칼리 3.9kg, 석회 3.1kg, 고토 0.7kg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비량은 재배지의 비옥도나 앞 작물재배 및 시비량, 재배 방식, 토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촉성재배는 재배 기간이 길어 시비를 많이 하고, 억제재배는 재배 기간이 짧으므로 시비량을 줄입니다. 또한 재배지의 토성과 비옥도, 기타 환경 등을 감안하여 웃거름을 생육이나 착과 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 밑거름으로 주는 유기물이나 석회 등은 토양의 pH나 EC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양을 결정해야 하는데, 무작정 다량 시용하여 토양 조건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분이나 시판되는 유기질비료에는 질소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다량 시용하지 않아야 하며, 화학비료는 퇴비에 포함된 유효 성분량만큼 시비량을 줄이세요. 🥒 웃거름 ✔️ 첫 웃거름 시기는 첫 번째 암꽃의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하는 때로, 대략 아주심은 후 1개월 정도입니다. 만약 너무 일찍 웃거름을 주면 오이의 생육이 영양생장으로 기울어져 줄기와 잎이 웃자라거나 낙과 등의 장해가 생기게 되며, 웃거름 시기가 너무 늦으면 곡과가 많이 생기고 줄기 신장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 주는 시기와 웃거름 양은 생육 시기, 초세, 수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겨울 혹한기에는 10a당 1회에 질소와 칼리 2∼3kg을 웃거름으로 하며, 수확 초기에는 7∼10일에 한 번씩, 그 이후에는 초세를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립니다. 여름철 노지재배 시에는 강우에 의해 비료 유실이 많으므로 1회 시비량을 줄이고 속효성비료를 중심으로 5∼6일에 한 번씩 웃거름으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후에는 초세와 수확량을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리거나 줄여주세요. ✔️초세가 과다한 경우 과실을 매일 수확하기 때문에 웃거름을 전혀 주지 않으면 얼마 후 비료분이 떨어져 노균병이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세가 다소 지나치더라도 웃거름 양과 웃거름 횟수를 줄여서 제때에 주어야 합니다. 자동관수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액비를 관수와 동시에 주면 시비 노력도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출처: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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