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형적인 포근한 가을 한 낮이짐니다.
햇살이 눈부신 날씨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은 알이 통통찌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 현장에서 작업일은 오늘로써 끝내고 거제동생과는 다른 현장일로 몇 일 일찍 귀가합니다.
일마치고 대구에 볼 일이 있어서 저녁에 갔다가 낼
상황보고 시골에 갈 예정인데 대구에서 볼 일
못다하면 하루 지연될 수도 있는데 일단은 대구에 도착해 봐야 결정되겠네요.
서서히 단풍이 하산하고 있는데 늦은 가을날억 단풍구경할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간 나는데로 가을 구경
하시고 곳곳마다 축제행사가 많은데 아뭏튼 즐거운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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