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 · 지주설치•유인•성장
전북남원김중언
귀촌 9년차 텃밭놀이·
고추에 시나브로 자동 물주기!

텃밭 소농이라 점적(분수)호스(테이프)로 관수시설이 되지않아 1.5L 생수병을 모아 모종들사이에 하나씩 생수병이용(밑부분 양쪽에 작은구멍을 뚫어)하여 물, 비료 등을 공급해주려 설치 중! (재공급은 뚜껑을 열어 공급해주어야하는 불편함은 감수)
요즘 비소식이 없어 물호스로 물주기나 힘들고, 스프링쿨러 돌리면 멀칭비닐이라 뿌리쪽 만족할만한 물공급도 쉽지않고...

또 다른방법
※ 페트병 거꾸로형: 밑부분 3면 잘라 거꾸로 꽂고, 밑에 굵은모래를 넣음(물천천히, 바람에 날림방지, 긴막대형 물조리로 물삽입 편리)

[동영상은 아래링크를 참조]https://story.kakao.com/tsharp/CB7F10FcL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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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조내근
귀농 초보입니다 ·
멋진 발상 입니다
호수을 달아서 자동 주입도 가능 할것같습니다
팜모닝 로봇
공식
👍💧 고추에 자동 물주기 아이디어 정말 좋네요! 생수병 활용해서 물과 비료를 공급해주는 방법도 참 신기하고, 농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비록 뚜껑을 열어서 재공급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이 방법으로 물주기가 더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화이팅! 💪🌶️
경기고양안복순
기발합니다.♡♡

고추모임의 연관글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주말시작되는 아침 내년 고추농사 성공과 농가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식을 나눔을 해 봅니다 오늘 병충해주제 고추피망 꼭지썩음병 병징 수확후의 열매에 발생하며 수송 중이나 시장에서 썩음의 원인이 된다. 처음에는 열매꼭지의 잘린 곳이 물번진 모양으로 물러지고 꽃받침, 과육의 순으로 빠르게 물러져 적지만 껍질은 썩지 않는다. 썩음의 진행에 따라서 표면은 거미줄 모양의 곰팡이로 덮이고 그 위에 많은 수의 검은 가루가 생긴다. 병원균 Rhizopus stolonifer (Ehrenberg : Fries) Vuillemin사상균의 일종으로 접합균류에 속한다. 포자낭을 만들며 많은 수의 포자낭포자를 가지고 있다. 포자낭은 어두운 갈색의 공 모양으로 지름은 90~300um이다. 포자낭포자는 어두운색의 타원꼴~레몬꼴로 크기는 7~164m이다. 포자낭경은 1~6개가 모여 나고 갈라지지 않는다. 생육적온은 20-30"C, 최적온도는 25'C 안팎이다. 포자낭포자는 증류수에서는 발아하지 않지만, 피망 과즙에서는 잘 발아한다. 쉽게 분리배양 할 수 있고 배지에서는 흰색 균총의 표면에 검은 가루 모양의 포자낭이 생긴다. 전염 본 균은 부생성이 강하며 포장 안의 식물 잔재물에서 부생적으로 증식하고 거기에서 생긴 포자낭포자가 날려서 열매꼭지의 잘린 상처로 침입한다. 발병적온은 25-30c*로 3~5월에 비가 내린 뒤 수확한 열매에 발생하기 쉽다. 방제 고추 열매의 수확시 비에 젖지 않도록 주의한다. 저장 혹은 수송시 상자 내가 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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