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올해도 와이프랑 둘이서 길고 긴 1차 적과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안와서 몇일 빨리 끝난듯. 1차 적과를 마무리하고 해야 할일이 태산이지만 과원을 둘러 사진 몇장을 남기고 조기 퇴근을 한다.

그제께 9차 방제후 이상있는 잔가지 제거 하고 새가 달려들어 쪼아 먹기 시작했네요 여러가지 방어책을 설치 하였건만 효과는 있을런 지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올해 첫 수확한 사과 판매 하러 왔읍니다. 작년에 우박 맞아서 사과 꼴이 말이 아니였는데 올해는 잘 커서 판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