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삼팜빌리지 하루 농사일기
그간 미루던 포도 봉지씌우기와 개복숭아
수확했네요.
무관심 포도나무 3그루
거름도 안주고 완죤 유기농으로
키우는데 주렁주렁 달렸네요
비록 큰송이는 아니지만
푸르게 푸르게 달려주어 고맙네요
새들 먹을꺼는 봉지 안씌우고
딱 100송이만 봉지씌우줍니다.
봉지한묶음(100장)만 샀지모야요
더 이상 병충해가 없길바래봅니다.
개복숭아는
야산에 있는 한주를 심었는디
2년전 죽다싶히해서 원줄기 짤랐더만
새순나고 지난해 자라고
올해 열매를 주네요
수양복숭아 2주도 같이 수확하니
한바구니 채웠네요
뼈와 관절에좋고, 기관지 천식에 좋다하니
매실보다 낳다봐야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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