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추위에 무엇 하나 남을까.
올겨울은 유난히도 추위가 맹타를 한다.
농사를 짓는 농민은 이 추위가 겨울 노지 농작물을 모두 얼려서 농사를 망치고 만다.
과수를 하는 과수농가는 어린 과수목이 냉해를 입어 고사를 할까 두렵다.
이겨울의 추위는 모처럼 귀농일 한 초보 농부의 희망을 모두 날려 버린것 같다.
몇구루 안도는 과수목은 냉해를 입어 고사 할 것이고 어렵게 심어 놓은 게울 노지농사 역시
냉해를 입어 제대로 된 수학을 없을것이 분명하다.
양파. 마늘. 대파. 쪽파를 비롯한 입채소 까지 모두 동해를 입어 고사를 할 것이 분명하다.
아쉽다 겨울추위는 당연 하리라 하였지만 너무 줍다 영하 15도 동해를 입기에 꼭 맞은
추위인것 같다.
좋아요4·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