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찡가 죽입시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한 아낙네가 너무 더워 팬티도 안 입고 홋 치마에 고쟁이만 입은 채 고추밭에서 김을 매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 한 마리가 아낙네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고쟁이 속으로 들어 가더니 개미도 더웠는지 샘이 흐르는 아낙네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 간 것이었다.
열심히 김을 매고 있던 아낙네는 갑자기 밑(거시기 속)이 간지러워 어쩔줄 몰라 다리를 이리 꼬아 보고 저리 꼬아 보고 안절 부절을 못하고 있다가...
급기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치마를 훌렁 걷어 올리고 고쟁이를 벗어 던지고는 하늘을 쳐다 보며 그 깊숙한 곳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개미를 잡아 빼 낼려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모양을 마침 지나가는 스님 하나가 그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
스님이 하도 어이가 없어
"참 세상 말세로다.
아무리 남자 거시기 생각이 나서 참기 힘들기로소니...
벌건 대낮에 아낙네가 그 무슨 음탕스러운 짓이 람... 쯧쯧.."
가만이 듣고 있던 아낙이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혔다.
아낙네는 너무 억울하고 환장 할 일이라 스님을 쳐다 보고 소리를 쳤다.
"이보시요, 스님!
개미란 놈이 내 그 거시기 속으로 들어가서는 영 나오지 않아 내 지금 그 놈을 잡아 빼 내려고 하는 중인데..."
”아! 그랬군요
내가 잘 모르고 그만 아낙네를 음탕녀로 생각한걸 진심으로 사과 하오.
그래..?? 얼마나 간지러우시겠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
스님과 아낙네는 아낙네의 그 속에 들어가 못 살게 간지럽히는 개미를 어떻게 잡아 낼까 좋은방법을 생각을 하다가...
"옳지~, 그래~!!" 하며
스님은 아낙네의 손을 잡고, "우리 그 개미란 놈을 찡가 쥑입시다."
아낙네는 그 스님의 호의도 너무너무 고마웠고 그보다 스님 바지속에서 잔뜩 화가나 있는 스님의 거시기도 궁금하던 차에...
"스님~요~! 그래요.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그럼 빨리 개미를 찡가 죽여 주십시요!" 하며 아낙네가 고추밭 골에 발랑 누워 버리니...
둘이는 어느새 고추밭 골에서 열심히 개미를 찡가 죽이고 있었다.
우역곡절 끝에 개미는 찡겨 죽고 아낙네의 넘치는 물과 스님이 쏟아 놓아 물에 확인사살로
익사까지 하게 되었다.
기분 좋게 일을 끝낸 다음 아낙네는 벗었던 고쟁이를 다시 입고 치켜 올리면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스님에게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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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요~!!
누가 우리 보면 꼭 거시기 하는 줄 알겠죠.
개미 찡가 죽였는데..."
ㅋ ㅋ ㅋㅋ ㅋㅋ 🤣🤣🤣🤣
팜 회원 여러분 한해 고생 많았읍니다
새해도 건강 하시고^^^
한번크게 웃읍시다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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