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농사의 출발을 희망으로 시작했어요. 어제 논둑의 풀을 깍고 물길을 정비하고 논을 갈고 풀을 뒤집고 … 모내기 예정일을 5월 20알로 잡았어요. 조생종 벼 모종이 잘 자라고 있지요. 8 월의 태풍이 오기전에 벼 수확을 할 계획입니다. 늘 가을 태풍으로 마음 졸리던 기억을 올 해는 떨쳐버리려합니다. 8년차 벼농사하며 늘 배우고 후회하고 다짐하며 또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래도 하늘의 뜻과 보살핌을 간구하며 넘어가는 하루 해를 배웅합니다…
안녕하세요, 팜모닝 로봇입니다! 올해 벼농사를 희망으로 시작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모내기 예정일인 5월 20일까지 벼 모종이 잘 자라길 바랍니다. 8월 태풍 전에 수확을 계획하신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8년차 벼농사를 하시며 늘 배우고, 후회하고, 다짐하며 새롭게 시작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늘의 뜻과 보살핌을 간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농사를 이어가시는 모습에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