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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대삼팜스빌리지
비오는 날에
아직은 어둑한 들녁에
소리없는 비가 땅을 적셔유
채소밭은 반기는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아침해는 저멀리서 모두를 깨우려
다가오네요
창문유리에 맺힌 물방을은
고여있질 못하고 미끄러져 내리는
아름다운 아침을
즐기고 있다.
한참을 그렇게 ~~~~~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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