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오늘 하루종일 비가온다기에 아침일찍 비닐 찢어서 물을 많이 머금은후에 고추 정식 하려고 준비해 놓고 출근 했네요.
밭 1/3정도에 고추 500개.
이건 텃밭 수준도 아니고 전업농도 아니고 어정쩡 하이 고생을 사서 하는거 같은 느낌 입니다.

멋있네요. 욕심 내시지말고 고많큼만하세요. 골빙더니다.

맞아요~~^^골병.
몇년 묵혔던 밭이라 병해충이어떨지 걱정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3백평에 밭을 다사용도 안하는데도 땅한번 갔다하면은 무언가 일을 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ㅎㅎ 그래도 해야지요 놀리면은 잡초가 너무 자라나서 퇴근후나 쉬는날 밭에 전념합니다 항상

저도 300평인데 퇴근후에 하우스 정리며 이것저것 만지다보면 저녁 8~9시 까지 일을 해야 됩니다.
농사용 전기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 입니다.

다들 300평이시네요. 왜그러세요. 과유불급입니다. 소농 직불금때문이 아니시길 바래요. 농지구입전의 나를 돌아보세요. 지금의 사장님들의.모습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실것입니다. 소농직불금 120만원때문에. 참 안타깝네요. 소탐대실 하시다 건강 잃으세요.

깔끔하게 정리된 밭을 보니 흐뭇하네요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감나무 벌레먹는것 같아요. 퇴비 너무 가까이 주면 두더지 때문에 문데 생깁니다. 거름 나무에 서 50이상 뛰우세요.

대농은 대농대로 바쁘고 소농은 소농대로 바쁜게 농사인거 같습니다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