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노지 정식 했습니다~ 가진게 수국밖에 없는 여자라 모양이 안 예쁜 수국을 내맘대로 양 되는데로 심고 싶은데 딱딱한 땅에 몇번의 호미질로 벌써 질려버렸네요...ㅎㅎ 그래도 몇일 비소식에 힘내서 호미로 굳은 땅파가며 심긴 심었는데 심기싫어 죽겠네요. 노지에 일찍이 심은 수국은 잎이 냉해 왔습니다, 요즘 날씨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과수농가 포함 노지 재배하시는 농가님들 힘든 농사가 될듯 합니다. 어차피 해마다 농사란게 쉬운건 없었지요? 다들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꽃이 활짝 개화하면 조만간 또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