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겨울인데 너무 따뜻하다 어제는 눈이 아닌 겨울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11월3일 파종한 시금치,고수,루꼴라 따뜻한 일중하우스 에서 이정도 자랐습니다. 하우스평균 온도 낮에는 15도 정도이고 밤에는 영하권입니다.

땅딸이.시금치.12초직파 추워를.잘견디고 이만큼.커서.첫수확 보기보다.튼실하고 땅땅하게.잘자랐어요 노지라.ㅡㅡㅡ 걱정했는데 그래도.ㅡㅡ 생명은.위대합니다 참.ㅡㅡㅡ신기하고 장엄합니다.ㅡㅡ자연앞에.ㅡㅡㅡ 서서보면요.ㅡㅡㅡ 광대나물도.너무.ㅡㅡ잘자라서 내일.데처서.무쳐먹고 노지에.ㅡㅡ대파씨.뿌려는데 이추운겨울.ㅡㅡ이렇게.싱싱하게 튼실하게.잘자서.ㅡㅡ 참감사한.오늘입니다 참.ㅡㅡㅡ대단해요 생명이란.ㅡㅡㅡㅡ

비닐하우스에 시금치을 지금 뽑아서 씻어 시금치 죽을 끓었더니 달고 환자들의 간식에 훌륭하네요. 시금치 죽이 먹는데는 지금이 적격입니다. 하루 한끼는 시금치 죽을 먹어 봅시다. 변비에도 최고인것 같고 소화도 잘되고 최고 입니다. 저가심어 먹으니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