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저도 벌을 조금 하거던요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정말 좋은 꿀을 얻으려고 한 십년넘게 하고있읍니다만,이곳 청송의 기온이 낮아서 벌키우기 힘들어요.저의 경험상 벌은 특히 봄벌은 온도와의 싸움입니다.여하이 온도를(보온)높이느냐가 승패를 좌우합니다.그러기 위해선 몇장 벌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밀집 시키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봉군의 세력이 약하면 과감하게 합봉하셔야 합니다.강봉 한통이 약봉 열통보다 좋다는 말이 있읍니다 외에도 주의할게 많죠 이즘 가ㄸ은 환경에선 벌기르기가 쉽지않습니다.많이 말했나요^,^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공주님, 눈물이 날것같아요.나랑 너무 비슷?해서요.6.25사변 이듬해 나의 엄마는 돌아가셨읍니다.너무 심하게 나를 구박하던 새엄마,병을 얻어 두동생을 두고 돌아가시 얼마전에 내게 두동생을 부탁하시며, 아버지가 나만 사랑 하시는것 같아서 그렇게 했노라며 우시던 엄마모습,공주님은 새엄마를 받아들였지만, 저는 어린시절 내내 마음을 열지 못했죠. 지금에사 마음으로 이해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