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오이 · 자유게시판
경기수원이승하
모든 시설 재배가 그렇듯 토양 EC와 작물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토양 EC가 2.0mS/cm넘으면 대부분의 작물은 문제가 됩니다

[오이와 토양 EC 와의 관계]
1. 오이 뿌리는 표토로부터 15~30cm 가장 많이 분포하는 천근성 작물
2. 산소 요구량이 크며 건조나 다습에 약함
3. 고농도 염류에 약한편
4. 생육저해 한계 전기 전도도(EC)
- 사토 : 0.6mS/cm
- 식양 : 1.5mS/cm
5. 하우스 EC에 따른 생육(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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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재배시 비료를 무조건 많이 사용하면 좋다?? 그렇지 않습니다! 시설 재배시 토양에 양분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비료 사용량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관비를 적절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비는 물과 비료를 함께 주는 영농방법으로, 관수 시설을 이용해 물과 비료를 함께 주는 방법인데요. 이럴 경우 물과 양분 관리가 편리하고 작물의 비료 이용률이 높아져서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연구진이 양분 집적 정도가 다른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관비 웃거름 공급량을 달리해 오이 생산성을 비교해 본 결과 ’흙토람’관비 처방서를 활용했을 경우에 작물 생산성은 유지되면서 비료 사용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심지어 ‘표준량’을 처방했을 때와 ’표준량의 2배’를 처방했을 때의 생산량 차이는 나지 않았다고 해요. 오히려 토양에 양분이 과다하게 쌓인 경우, 관비 표준량을 처리했을 때 농가 관행 처리보다 토양 중 질산태 질소는 60%, 유효인산은 21%감소하며 양분의 집적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질소비료 절감량은 6.8 ~ 11.8kg/10아르로 나타나 평균 약 2만 7,091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요 시설채소의 관비 처방서는 흙토람(http://soil.rda.go.kr/soil/sibi/gvmexpExprn.jsp) 에서 제공하고 있는데요. 위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시면 목표 수량과 재배 양식에 따른 밑거름 양과 단계별로 필요한 물과 비료 사용량을 알려줍니다. 흙토람 비료 처방서를 통한 전문적인 영농작업으로 비용은 줄이고 생산량은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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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면 안되는 흰가루병 흰가루병 예방대책 제1차 발생원이 되는 전염원의 제거와 포장의 청결과 토양소독을 하고 다음은 병원균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 하우스내의 통풍, 차광, 배수 등을 잘하여 발병 환경을 개선합니다. 1. 병든 묘를 비닐하우스 내부에 가지고 들어가지 않고 예방적으로 토양에 약제 방제합니다. 2. 흰가루병균이 잎 표면에 노출하고 있기 때문에 약제가 직접 균체에 접촉되어서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발생 초기에 적정한 약제를 방제한다. 3. 비료과용을 피하고 밀식을 하면 특히 통풍과 일조부족에 주의 합니다. 4. 흰가루병은 일반적으로 건조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낮에 관수하여하여 습도를 높인다. 5. 과채류의 촉성재배나 억제재배에서 가을부터 겨울에 하우스의 밀폐가 시작되면 병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발생에 주의한다. 6. 비닐하우스 재배는 빛 차광되며 밀식재배로 그늘이 생기면 병이 대량 발생한다. 7. 겨울에 지중난방 재배의 경우가 수막재배나 일반난방기에 의한 가온 재배보다도 흰가루병 발생율이 높고, 가온 하우스내부에 난방기 주변부터 발생이 시작된다. 8. 대형 하우스나 연동 하우스가 소형 하우스보다 건조하여 발생이 많아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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