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조금낀 날씨입니다. 휴일 즐겹게 보낼 시간도 없이 이른 아침에 오토바이 타고 밤산에 가서 아카시아 나무 베고 내려와 아침먹고 또 오토바이 타고 비닐하우스에서 감자순에 관주하고 하우스 내부 잡초에 제초제 살포하고 닭 개 사료주고 다시 밤산에서 산초에 초피 접목 실험삼아 해 놓고 옆에 새 집짓고 온 부산 이형 등마루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왔는데 오후에는 또 논에 제초제 살포하고 일과 마무리 할 계획 입니다. 마지막으로 또 막걸리 한 잔하고 내일을 위해 피로를 풀어 재충전의 시간을... 철쭉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