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 · 일상
충남청양산 아래
며칠 집 비운 사이에 마늘이 많이 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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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천블루베리18904
빈심 빈몸·
2번째 사진엔 위험 수위로
보여요 질소 과다 같아요
충남청양산 아래
지난해 처음 마늘을 홍산 심어보았읍니다 올해 추비를 앤케이 1차 주고 2차는 관수로 비료 설명서에 20프로밖에 안주었는데 질소가 많은 가보네요 질소 과다라면 차후에 어찌 관리해야 될런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충북옥천권지연.옥천.
옥수수농사 3년차·
마늘이 튼실하네요. 저는 마늘이랑 연이 없는지 비실비실합니다.
마늘쫑도 구경못할것같어요
충남청양산 아래
에구
아쉽겠네요...
무언인가 잘못된곳을 찾아보셔야 될텐데.
다음에는 잘되겠지요
감사 합니다!
충남공주김미현
고랑에 떨어져서 자란 식물보면 기특해요 ㅋㅋ
충남청양산 아래
그러게요
언제 고랑에 터잡았는지 ㅎ
감사합니다!
충남청양산 아래
하루 하루가 바빠서 이제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원강릉김명옥
열심히 일해 행복 찾자·
다행입니다.
비가 마늘밭에 촉촉하게 내렸으면 좋겠고 최상의 상품출하 기대합니다-^^
충남청양산 아래
질소 과다도 방법이 있긴 한가봐요 이번주에는 비님도 자주 오실거같고
여러분이 걱정도 해주시고 잘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경북영천블루베리18904
빈심 빈몸·
수분을 충분히 주시고
영양제 아미노산 칼슘
연면 살포 해 보세요
또한 단골 농약사에도
자문 받으시고
농사 짖느라 고생 하시는데
잎이나 마늘 건강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충남청양산 아래
초보 농사꾼이라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농사를 하고 있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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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아침 입니다 🫡3월도 며칠 안남았네요 오늘주제는 벌마늘, 뻥마늘, 스펀지마늘 원인과 대책 얘기해볼까합니다 언제나 하트는 큰힘이 됩니다 ❤️ 벌마늘 벌마늘은 질소질 비료를 많이 사용하거나, 웃거름을 늦게까지 주는 경우, 파종 적기보다 일찍 파종할 때, 관수를 지나치게 자주할 때, 주아를 일찍 제거할 때 많이 생긴다. 벌마늘 발생 예방을 위해 농가는 씨 마늘을 선별할 때 7g 이상의 큰 인편을 파종하지 않아야 하며, 가급적 사질토양에는 재배를 하지 말아야한다. 또한 적기에 파종을 해야하며, 질소질 비료를 지나치게 시비하거나 인편분화기 이후 추비를 주지 말아야 한다. 뻥마늘 뻥마늘은 겨울철 이상 고온이 발생한 경우, 검증되지 않은 외국 수입종구 사용, 종구를 높은 온도에 보관 했을 경우, 질소비료를 과다 살포한 경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마늘은 구가 형성되지 않아 일부 보통 마늘 인편 2개 크기의 구가 생기는 것도 있으나 질감이 양파와 비슷하고 약간 쓴맛이 나기 때문에 상품성이 전혀 없으므로 발견 즉시 뽑아 없애야 한다. 스펀지마늘 스펀지마늘은 상위 5~6엽이 아주 밀생해 있고, 주아 (종대)의 생성과 출현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주대가 막혀 있으며, 인편부화와 결구가 되지 않는다. 이는 겨울 이상난동과 종구 자체의 생리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마늘은 구가 형성되지 않아 일부 보통 마늘 인편 2개 크기의 구가 생기는 것도 있으나 질감이 양파와 비슷하고 약간 쓴맛이 나기 때문에 상품성이 전혀 없으므로 발견 즉시 뽑아 없애야 한다. 이상 벌마늘, 뻥마늘, 스펀지마늘의 주요 원인과 대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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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35년을 살다가 고향 영광으로 내려 온 초보 농사 꾼입니다. 저희 부부는 여러가지 정보지를 접하며 공부를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농사 20평 정도의 마늘농사~ 모종을 영광 장에서 구매해서 저는 삽으로 땅을 파서 두룩을 만들고 집사람에게 마늘을 분할하도록 제시하고 저는 비닐 멀칭까지 끝냈는데 집사람이 준비하던 마늘이 한 시간이 되어도 밭으로 전달이 안되고 있는겁니다. 뭐가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답답해서 고함을 지르며 집사람에게 뛰어갔더니 이제서야 끝냈다고 방을 나오는데 저와 마주했고 저는 집사람이 들고있던 마늘 바구니를 보고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 바구니속에 마늘이 전부 하얀 색이였습니다. 모다 마늘 껍질을 벗겨버린겁니다~ㅎ 정보지에 뭘 잘 못 봤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큰 사고를 쳐버린 겁니다. 마늘 종자 값도 제법 비샀는데... 저는 어떠한 방법도 없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껍데기 벗겨진 마늘을 그대로 심게 된겁니다. 집사람도 저를 웃게 했지만 그 마늘을 심는저도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ㅎ 그런데 더 놀날거는 며칠있다가 그 마늘 밭에 가보니 전부 마늘 촉이 나와서 아주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ㅎ 이건 분명히 하나님이 도와주신거라며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농사에 전혀 경험이 없던 저희 부부의 마늘심기 실전 얘기입니다. 농부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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