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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공기 더 뜨면 되는데
오시는 분들
식사 챙겨드리면
힘은들어도 기분 무지 좋답니다

읽을때는 그럼~그럼하는데
내가 그러고있는지는 ~
ㅎㅎ생각을하게되는군요💕💕

보석은
내가
만드는것
나를
보석으로
만들며 산다 ㅋ
외모보고
보석
아니고
ㅋ
외모는
보석아니다

큭

엄마 모신후로
점심 저녁 안 챙겨드리니
ㅋ
사람들은 왜 식사까지
대접하냐고
그런말들 하시는거 아니라고

우리집은
하루종일 손님 손님
치매 2등급 엄마 모시고
있는데두

주는대로 받고
받는대로
요즘은 변했지만
다
나하기 나름이져

따뜻한 글귀에
아

아

좋은글 감사합니다